Working-Holiday/욤욤군의 체험기

[스크랩] [욤욤군의 체험기] 3. 밴쿠버 관광 체험기 - 잉글리시 베이 불꽃 축제

욤욤군 2012. 1. 9. 14:53

욤욤군. 용석입니다.

저는 8월 9일까지 밴쿠버에서 머물면서 관광을 하게 되는데,

어제는 잉글리시 베이에서 불꽃놀이가 있었습니다.

7월말에 하는 대표적인 축제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오후 10시부터 시작했구요. 폭죽은 한 30분정도 터진 것 같습니다.


불꽃놀이는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사실 저와 여친은 'pretty good' 였습니다.

나쁘지도, 그렇다고 좋지도 않았어요.

왜냐면 저희가 부산에 있는 광안리 불꽃 축제를 알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지 규모면이나 폭죽 터지는 걸 보고 '에이~' 이랬습니다.

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경험이니 절대 불꽃 축제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현지인들은 완전 좋아하더군요.


특히 10대로 보이는 잘 나가는 애들은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더군요.ㅋ

진짜 사람이 많이 모여서 집으로 돌아갈때 힘들었습니다.

경찰들이 지난번 스탠리컵 이후에 보완을 강화했다고 했는데 정말 경찰들이 많기는 했습니다.

비를 추적추적 맞으며 불꽃을 보신 모든 깻잎 분들!!

어제 모두 즐거우셨나요? ^^


어제 불꽃 놀이를 못 보신분들을 위해

사진 첨부 해볼께요.











p.s : 부산불꽃축제 사진 하나 보여 드릴께요. 한번 비교해 보시길. ^^




출처 : 빨간 깻잎의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글쓴이 : Matt han(용석)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