욤욤군, 용석입니다.
작년 여름 밴쿠버에 한달을 머물면서 미국 시애틀까지 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애틀과 밴쿠버는 버스로 2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입니다.
그래서 많은 밴쿠버 사람들이 시애틀로, 시애틀 사람들이 밴쿠버로 관공 혹은 여행을 다녀오는데요.
저 역시, 언제 미국땅을 밟아보겠냐고 하는 생각으로 시애틀을 다녀왔습니다.
시애틀을 방문하면서 느꼈던 점은,
미국과 캐나다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캐나다가 조용하면서도 깨끗하다는 느낌을 준다면,
미국은 시끄러우면서도 활기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시애틀을 구경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