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욤욤군, 한용석입니다.
2012년도 나도 체험기에 첫번째로 게시판을 부여받아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1년 7월 28일에 캐나다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2년 6월 28일, 꼭 11개월을 채우고 한국으로 귀국을 했습니다.
11개월의 캐나다 생활은 때로는 즐거웠고, 때로는 힘들때도 있었습니다.
타국에서 일을 하면서 산다는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일이 아니더군요.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작년에 한국에 돌아와서 1년동안 준비를 해서
지금은 서울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영상제작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의 캐나다 생활은 이제 끝났지만,
체험기는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앞으로 몇 가지 아이템이 남았는데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적어보겠습니다.
최소 한 달에 2번 정도는 업데이트를 시킬 예정입니다.
아직 할 이야기들이 남아있거든요.
룸메이트과의 이야기, 캘거리의 겨울 날씨 이야기, 유학/이민에 대한 저만의 생각 등..
제 스스로가 소재가 끝나다고 느낄때 체험기를 그만 적으려고 합니다.
아직은 그런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것들이 있으시면 메일이나 쪽지로 보내주시면 시간이 되는대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다만 제가 쓴 글에 중복된 내용만은 피해 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Working-Holiday > 욤욤군의 체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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