욤욤군입니다.
캐나다에서 돌아온지가 1년이 지나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이놈의 텍스리턴이 애를 먹였네요.
빨간깻잎 게시판에 이에 대한 질문을 하고 답을 얻은 과정을 포스팅합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주소링크 -http://cafe.daum.net/roy815/9aJ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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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적은 내용>
캐나다 저를 세금때문에 머리 아프게 하는군요. ㅠㅠ 사정은 이렇습니다.
2012년도 일을 했는데, 그때 당시 투잡으로 야간 청소 알바를 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전 한국에 돌아왔고 환급을 신청할 시기에는
청소알바 사장님과 연락을 하지 못해 T4를 받지 못했었습니다.
다른 한곳에 받은 걸로만 환급 신청을 진행했고 환급을 받았는데
오늘 뜬금없이 이런 노티스를 받았습니다.
제가 해석한 뜻은 이렇습니다.
'우린 너의 또다른 T4를 청소 업체에서 받았다.
이를 토대로 하면 니가 지난번 환급 받았던 돈은
니가 돌려받을 돈보다 많으니 받았던 돈을 아래의 금액만큼(454불) 다시 내놔라'
세금 용어는 생소해서 정확히 해석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궁금한 것은
1. 제가 캐나다 국세청에 돈을 다시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 맞습니까?
2. 맞다면 454불을 전액을 보내야 합니까?
3. 만약 돈을 돌려줘야 한다면 어떤식으로 송금을 해야 합니까?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사진들은 받았던 서류들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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